2011년 지방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평균 경쟁률 32대 1
페이지 정보
본문
지방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평균 경쟁률 32대 1
- 선발인원은 401명 늘고, 출원인원은 1,998명 줄어 -
□ 행정안전부는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한 2011년도 지방직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시험은 지난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접수했으며
○ 3,916명(9급 3,815명, 8급 70명, 연구사 31명) 모집에 126,974명이 원서를 제출해 약 3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 이는 2010년도 평균경쟁률 37대 1(3,515명 선발, 128,972명 출원)에 비해 약 5%포인트 감소한 수준으로 선발인원이 약 11%(401명) 증가한 반면 출원인원은 약 2%(1,998명)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지방직 9급 평균경쟁률(32대 1)과 국가직 9급(93대 1), 서울시 9급(79대 1) 사이에 차이가 발생한 것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제한을 두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 ’2011년 국가직 9급 93.3대 1, 서울시 9급 78.8대 1
□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은 2,671명 선발에 103,384명이 원서을 제출해 39대 1, 기술직군은 1,214명 선발에 23,079명이 출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시․도별 경쟁률은 인천광역시 84.5대 1 (58명 선발, 4,898명 출원), 대전광역시 84.4대 1 (56명 선발, 4,724 출원) 순으로 높았고, 강원도가 20.2대 1(258명 선발, 5,207명)로 가장 낮았다.
○ 전국 15개 시․도 362개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대전 세무직(지방세) 235대 1(1명 선발, 235명 출원), 인천 행정직(일반행정) 197대 1(19명 선발, 3,735명 출원) 순으로 높았다.
□ 출원자의 성별분포를 보면 여성이 67,156명(전체 53%)으로 남성 59,818명(47%)보다 약 6%포인트가 높았다
□ 연령별로는 20대(81,006명, 63.8%)가 가장 많았으며, 30대(42,261명 33.3%), 40대(2,759 2.1%), 10대(732명 0.6%), 50대(216명 0.2%) 순이었다.
○ 2010년에 비해 20대의 인원이 감소(▲4,204명, 3%)했으나, 30대 이상은 모두 증가하여 고령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 최고령 응시자는 57세(1954년생)이고, 최연소 응시자는 18세(1993년생)이다.
□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8.5대 1의 평균경쟁률(84명 선발 710명 출원)을 보여 전년도(54명 선발, 528명 출원)에 비해 30명이 늘었고,
○ 장애인 구분모집은 전년도(171명 선발, 3,106명 출원)에 비해 22명이 늘어(193명 선발, 2,863명) 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지방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등은 오는 5월 14일(토) 실시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중 지방자치단체별로 발표된다.
※ 참고자료 : 지방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시․도별 현황 1부.
첨부파일
-
110404_행안부_지방직9급공채응시현황(보도자료).hwp (450byte)
31회 다운로드 | DATE : 2011-04-04 18:09:56
- 이전글2011년 법원행정직 필기합격자 발표 11.04.05
- 다음글011년도 부산광역시 지방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공고 11.04.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