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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이후 지자체 공무원 평균 증가율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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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43회 작성일 07-10-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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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참여정부가 출범한 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평균 증원율은 13.2%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행정자치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정원은 2007년 6월말 280,887명으로 2002년 말 248,141명에 비해 32,74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전국 16개 시도의 공무원 증원율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전국 평균에 2배를 웃도는 25.7%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이 5.2%로 가장 낮았다.

 서울시와 경기도의 공무원 정원 차이는 참여 정부 이전 11,504명에서 07년 6월말 현재 5,308명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정부 기간 동안 서울시가 03년 2.6%, 04년 0.9%, 05년 0.8%, 06년 0.7%, 07년 0.3% 등 03년을 제외하고 1%내의 증원율을 보인 반면, 경기도는 03년 5.5%, 04년 5.7%, 05년 7.5%, 06년 3.9%, 07년 0.8% 등 올해를 제외하면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한편 07년 6월말 공무원 정원을 바탕으로 한 지자체 규모는 서울시가 48,090명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경기도 42,782명, 경북 24,126명, 경남 21,855명, 전남 20,051명, 부산시 16,400명, 충남 16,234명, 강원 16,224명, 전북 15,936명, 인천시 12,576명, 충북 12,176명, 대구시 10,971명, 대전시 6,704명, 광주시 6,412명, 울산시 5,225명, 제주 5,125명 순으로 집계됐다.

참여정부 이후 지금까지의 각 지자체 공무원 증원율은 다음과 같다.

 ▲증원율이 높은 지역 - 경기 25.7%, 제주 19.8%, 경남 19.7%, 인천 18.3%
 ▲5% 내외의 증원율을 나타낸 지역 - 충남 15.4%, 울산 15.2%, 충북 14.9%, 대전 14.4%
 ▲10% 내외의 증원율을 나타낸 지역 - 경북 11.8%, 강원 11.2%, 대구시 11.05%, 광주 10.6%, 부산 10.4%, 전북 9.1%
▲증원율이 낮은 지역 - 서울시 5.6%, 전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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