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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54명 채용한다
- 청년실업해소 및 지방화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 선발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에서는 지방화 시대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청년실업해소를
위한『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공무원 54명을 채용한다고 26일(목)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은 교육행정직 50명, 전산직 4명 등 총 54명으로 이중 교육행정직 2명은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장애인으로, 1명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의거 저소득층 우대제도를 적용
저소득층으로 채용하며,

시험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필기시험은 5월 9일, 면접시험은 5월 27일 실시하고 6월 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대전광역시로 되어 있는 자로서 18세 이상으로, 장애인 응시자는 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시험방법은 제1, 2차는 필기시험으로 교육행정직은 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이며,
전산직은 수학, 컴퓨터일반, 프로그래밍언어론이며, 제3차 시험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2009. 4. 20(월) ~ 4. 22(수)까지 3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실시하며
접수기간내에는 24시간 접수할 수 있도록 하여 수험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27일(금)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