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남 “선발인원 감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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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경남의 하반기 시험은 선발인원의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그동안 인천, 충북, 경남에서는 지자체의 감축정책으로 인해 하반기 선발인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본지 6월 12일자 2면 참조)
이중 인천시는 간호직 및 사회복지직 등을 선발하는 3회 시험의 선발인원을 당초 예정한 103명에서 76명으로 대폭 줄인 바 있다.
하지만 경남과 충북의 경우 인천과는 달리 기존대로 시험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경남도청의 한 관계자는 “올해 시험은 공고한 것과 같이 진행할 것이다.”라며 “우리도에서도 일부 시군에서 선발인원 감소를 요청했지만, 공고는 수험생들과의 약속인 만큼 예정대로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충북의 한 관계자 역시 ‘선발인원 감소는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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