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7급행정 289.9대1, 출원자 4,639명으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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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3회 시험의 접수가 지난 4일 끝났다. 이번시험은 7급 행정일반을 비롯한 5개 직렬에 걸쳐 27명을 모집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시험의 총 출원인원은 5,629명으로, 평균경쟁률은 208.5대1로 기록됐다.
7급 행정의 경우 16명 선발에 4,639명이 지원하면서 289.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36명 선발, 8,266명 출원, 230대1)에 비해 출원자가 44%가량 감소했지만, 모집인원이 20명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급 행정의 지역별 경쟁률은 수원 588대1(2명 모집, 1,176명 출원), 안양 679대1(1명, 679명), 용인 308.3대1(4명, 1,233명), 의정부 289.5대1(2명, 579명), 평택 123.5대1(2명, 247명), 파주 218대1(1명, 218명), 광주 147대1(1명, 147명), 안성 109대1(1명, 109명), 하남 175대1(1명, 175명), 동두천 76대1(1명, 76명) 등으로 나타났다.
기타 직렬의 경쟁률은 7급 전산 113.3대1(3명, 340명), 환경 107대1(1명, 107명), 시설토목 71대1(4명, 284명), 시설건축 86.3대1(3명, 259명) 등이다.
경기3회의 향후 일정은 9월 27일 필기, 10월 25일 필기합격발표, 11월 12~13일 면접, 11월 22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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