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특채 ‘응시상한연령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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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시험 중 특채 시험의 응시상한연령이 폐지된다.
경기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경기교육위원회 및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개정안’을 16일 공포했다.
특채 시험의 응시연령은 6·7급 및 연구·지도사는 20세 이상, 8·9급은 18세 이상, 기능직 7급 이상은 20세 이상, 기능직 8급 이하는 18세 이상 등으로 각각 바뀌게 된다. 응시상한연령을 폐지하고, 응시하한연령만 둔 것이다.
하지만 공채 시험(6·7급-20~37세, 8·9급-18~32세, 기능직7급 이상 18~40세, 기능직8급 이하 18~35세)의 응시연령은 현행대로 유지될 계획이다.
이 개정안은 공포된 후에 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단, 현재 진행 중인 시험에서는 종전의 규정을 적용하게 된다.
한편 울산교육청도 특별임용시험의 응시연령 상한제 폐지한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29일까지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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