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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7급 이번주 금요일부터 원서접수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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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1회 작성일 08-05-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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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현황에 전국 수험가 이목 집중

국가직7급 시험의 원서접수가 23일 시작된다.

이번시험은 총 1,172명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은 행정전국 291명, 정통부 11명, 선관위 23명, 세무 476명, 교행 5명, 교정 70명, 공업기계 20명, 공업전기 14명, 시설토목 24명, 시설건축 11명 등이다.

원서접수는 23일부터 27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수험생들은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

접수가 다가오면서, 이번시험의 출원인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의 출원인원은 지난 05년 78,412명(116.7대1), 06년 72,193명(66.1대1) 등을 기록하다가, 지난해 58,513명(81.8대1)으로 급감한 바 있다.

올해의 경우 선발인원의 증가로 출원인원이 증가할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을 볼 때 섣부른 예상은 금물이다.

먼저 최근 공직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들었다는 점만을 감안하면 출원인원의 감소가 예상된다. 지난 2월과 3월에 접수된 국가직 9급 시험 역시 이같은 이유로 전년대비로 대폭 감소한 바 있다. 아울러 모든 지방직 시험의 출원인원도 크게 줄어든 바 있다.

하지만 출원인원이 증가할 변수도 충분하다. 전체 선발인원은 물론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전국행정의 경우도 지난 06년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해(285명)보다 6명이 늘어났다.

아울러 내년부터 응시연령의 폐지가 확정되면서, 다시금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간접적인 비교가 가능한 국회8급의 경우 올해 출원인원이 지난해보다 500명 가량 늘었다는 점도 이 같은 분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지난해와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제하며 “9급의 경우 정부 조직개편의 영향으로 지원자가 크게 줄었지만, 7급의 경우 지난해 이미 허수지원자가 대폭 빠져나갔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7급 시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가직 공채 시험이 23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08년도 시험일정을 시작한다. 국가직7급의 경우 향후 지방직 및 서울시험의 출원규모를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이번 접수결과에 전국 수험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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