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방학교 경쟁률 7.3대1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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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일은 5월 31일
지난 18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중앙소방학교 특채시험의 출원현황이 밝혀졌다.
전국 14개 시·도별로 소방관련학과 졸업자 및 의무소방원 출신자에 한해 선발하는 이번 특채 시험은 269명 모집에 1,962명이 출원 평균 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186명, 1,727명, 9.3대1) 대비로 소폭 하락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야별 경쟁률은 △소방학과(남) 12.6대1(59명 선발, 741명 출원), 소방학과(여) 14대1(9명, 126명) △응급구조학과(남) 3.1대1(135명, 414명), 응급구조학과(여) 19.1대1(18명, 343명) △의무소방 7대1(48명, 338명) 등이다.
분야·지역별로 최고, 최저 경쟁률은 △소방학과(남) 대전 19.8대1, 경남 2.8대1, 소방학과(여) 대전, 울산 21대1, 경북 3.5대1 △응급구조(남) 광주 4.3대1, 충남 1.4대1, 응급구조(여) 인천 30.3대1, 경북 6.5대1 △의무소방 경기 21.5대1, 울산 3대1 등으로 기록됐다.
향후 시험일정은 5월 14~16일 실기, 5월 31일 필기, 6월 11~20일 신체검사 및 서류심사, 6월 26~27일 면접, 7월 10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지난해 특채 시험은 186명 모집에 1,727명이 출원, 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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