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장관, “신규채용 안하는 극단적 상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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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원세훈 장관이 공무원 신규채용은 계속될 것이라는 말을 했다.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 장관은 “수험생에 대한 신뢰보호, 조직의 신진대사 등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라며 “신규채용 규모는 ‘작은 정부’라는 정책기조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지만, 신규채용이 전면 중단되는 극단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공직자예비심사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밝혔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각 부처는 필기합격자들로 구성된 인재풀에서 업무특성에 맞는 인재를 뽑아갈 수 있게 된다. 5급에 먼저 도입한 후 7,9급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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