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지지 않는 ‘24시간’ 주민센터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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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부터 24시간 주민센터가 전국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모델은 안산시의 ‘24시간 주민센터’.
‘25시 민원감동센터’라 불리는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과 상록구 본오 3동의 주민센터는 지난달 3일부터 연중 무휴로 24시간 주민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국민을 섬기는 행정 서비스’ 모범사례로 칭찬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있다.
이에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이 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4시간 주민센터가 시행되면 야근자에게는 수당 또는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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