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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공채 경쟁률 74.8대 1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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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2회 작성일 13-04-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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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공채 경쟁률 74.8대 1 \'사상 최고\'
2738명 선발에 20만 이상 지원, 출원인원 작년보다 5만명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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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2013년 국가직 9급 공개채용시험 경쟁률이 발표되었다. 시험을 95일 남긴 이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경쟁률에 흔들리기 보다는 스스로의 수험 공부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2012년 9급 시험장의 모습.
지난 17일 안전행정부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한 2013년도 9급공무원 공개채용시험원서접수 결과, 총 2,738명 채용에 20만 4,698명이 출원해 평균 경쟁률은 74.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2.1대 1보다 약간 높아진 수치이다.

분야별로는 경쟁률을 살펴보면 행정직군이 2,553명 선발 예정에 18만 9,380명이 지원해 7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술직군은 185명 선발에 1만 5,318명이 지원해 8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각 71.1대 1과 84.3대 1이었던 지난해 경쟁률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11명 선발에 9,790명이 지원해 890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교육행정(일반)직이었고, 일반행정(전국)직이 655.2대 1의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구분 모집에서는 총 835명 선발예정에 6만197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이 74.2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의 일반행정직으로 200.5대 1을 기록했다.

선발인원이 572명으로 대폭 늘어나 큰 관심을 모았던 세무직의 경쟁률은 44.8대 1이었다. 세무직의 증원으로 인해 많은 수의 수험생이 세무직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견되었던 관세직의102명을 선발하는 관세직의 경쟁률도 세무직과 같은 44.8대 1로 확인됐다.

작년에 비해 5만여명의 지원자가 늘어난 만큼 장애인 구분모집에도 139명 선발에 전년대비 565명 늘어난 3746명이 지원해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저소득층 구분모집 역시 62명 선발에 전년대비 661명이 증가한 1,978명이 지원해 3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부터 수학, 과학, 사회의 선택과목이 가능해지면서 지원자의 평균 연령이 낮아지리라는 예견도 있었지만, 28.4세로 작년과 같았고 연령대 별로는 18~19세가 3,261명(1.6%), 20대가 12만 6,644명(61.9%), 30대 6만 6,809명(32.6%), 40대 7,344명(3.6%), 50세 이상 640명(0.3%)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40대 이상의 지원자수가 2009년 2,499명(1.7%), 2010년 2,924명(2.1%), 2011년 3,402명(2.4%), 2012년 4,446명(2.8%)에서 올해 7,344명으로 전체 지원자 중 3.6%를 차지하며 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여성지원자 비율도 50.8%로 작년(49.2%)보다 상승해 응시인원의 과반을 넘어선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한편 2012년 국가직 9급 공개채용시험에는 총 선발인원이 2,180명이며, 157,159명이 출원하였고, 실제로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114,622명이었다. 이에따라 실질 경쟁률도 72.1대 1에서 52대 1로 떨어졌다. 올해도 실제 시험 응시자들의 실질 경쟁률이 얼마나 될지 모든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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