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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올 9급 최종합격자 평균나이 28.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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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5-09-2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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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 8일 올 지방직 9급 공채 최종합격자 183명을 발표한 가운데 올해 여성과 20대 초반의 수험생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 지방직 시험 최종합격자 183명 중 남성은 83명(45%), 여성은 100명(55%)이었다.

또한 최종합격자 연령대는 18세~20세 1명(0.5%), 21세~25세 60명(33%), 26세~27세 39명(21%), 28세~30세 40명(22%), 31세~35세 26명(14%), 36세~40세 8명(4%), 41세 이상 9명(5%)였다.

최고령 합격자는 행정 9급(장애모집) 56세였고 최연소 합격자는 행정 9급(일반모집) 18세였다. 최종합격자 평균 나이는 28.5세로 지난해 29.2세보다 0.7세 낮아졌다.

231명이 최종합격했던 지난해에도 남성 47%, 여성 53%로 여성 합격 비율이 높았고 25세 이하 합격자도 37%를 차지하면서 젊은 층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단 지난해 최고령 합격자는 운전 9급 50세였고 올해 56세보다 적었고, 최연소 합격자는 세무 9급의 20세로 올해 최연소 합격자 나이 18세보다는 많았다.

한편 대전시는 올 지방직 시험에서 17개 직류 178명을 선발키로 했고 이에 7,342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4,398명이 실제 필기시험에 응시해 24대 1의 실질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중 216명이 필기시험 합격자로 선정됐고 면접에서 33명이 고배를 마셔 183명이 최종합격자로 확정됐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에서 5명이 더 추가된 결과다.

이번 지방식 시험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2명을 뽑는 운전직 9급이었고 171명이 응시해 8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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