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청 ‘현재는 계획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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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조직 개편결과에 따라 충북교육청과 강원교육청 시험의 시행이 가능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 윤곽은 지방정부 조직개편이 시작되는 4월이나 5월경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충북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현재 채용계획은 없지만, 채용의사는 있다.”라고 전제하며 “지난해 채용된 인원이 3월에 모두 임용이 완료되고, 현재 부족인원도 40명가량 된다. 시험의 시행여부는 지방정부의 개편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교육청 역시 지방정부조직 개편을 기다린다는 입장이다.
강원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임용대기자들이 남아 있고, 조직 개편 문제 등이 산재하고 있어 채용이 어렵다”면서도 “하지만 채용가능성도 20~30% 정도는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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