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합격자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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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지난달 이명박정부의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폐지됐지만, 7ㆍ9급 정통부 구분모집에 합격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큰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통부 합격자들이 임용되는 우정사업본부가 그대로 남아 지식경제부 산하 기관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임용기관이 존속하기 때문에 합격자들의 처우에는 영향이 없다.”라며 “수요 등을 봐서 만약 내년에 모집하게 된다면, 아마도 지식경제부 구분모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우정사업본부의 민영화 주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인수위 시절 잠시 거론되었다가 현재까지 구체적인 논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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