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9급 행정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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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인원 재조정으로 공고일정 다소 연기
인천 지방직 시험의 공고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1월 중순경 시험을 공고하려고 했으나, 현재 선발인원을 전체적으로 다시 조정하고 있어 예상보다 공고일이 늦춰지고 있다.”라며 “조금 늦춰지는 것일 뿐, 1월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선발인원과 관련해 조정중인 상태임을 전제로 하며 “9급 행정직의 경우 지난해 변경공고 전, 즉 상반기 시험인원 보다는 많다.”라며 “아직까지 인천에서는 아시안게임 등으로 수요인력이 많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지난해 상반기 시험 중 9급 행정일반의 선발인원은 총 184명(시자치 155명, 강화 20명, 옹진 9명)이었다.
한편 전남지방직의 경우도 예상보다 시험공고가 다소 늦춰지고 있다.
전남의 한 관계자는 “시험계획 수립은 대부분 마무리 되었으나, 결제 및 검토 작업으로 공고가 다소 연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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