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어 잘하는 사람 특채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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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외국어 능통자를 특채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청의 한 관계자는 “우수한 외국어 능력 소유자를 일반직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하기로 했다.”라며 “올해에는 영어 분야에서 1명을 시범적으로 선발한 후, 결과를 반영해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외국어 능력 특별채용자는 7∼8급에 임명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현재 외국어 능력의 기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시험에는 전남지방직 시험이 있다. 아울러 제주도에서는 지난해부터 외국어 능력시험 점수에 따라 1~3%의 가점이 적용되고 있다. 이들 지방직 시험은 모두 공채로 치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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