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첫 공고 “경기 특채로 65명 선발”
페이지 정보
본문
내년부터 일부 특채직렬 공채로 시행
경기 제한경쟁 시험이 지방직 시험으로는 처음으로 23일 공고됐다.
이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연구지도 및 일부 기술직에서 총 65명을 선발하게 된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녹지연구 2명, 보건연구 19명, 보건연구장애 1명, 농촌지도(농업) 9명, 농촌지도(원예) 2명, 7급 수의 10명, 9급 공업화공 3명, 농업 2명, 식품위생 4명, 의료기술 13명 등이다. 경기도에서는 이 인원들을 지역별로 구분 모집할 계획이다.
시험은 2월 18~21일 원서접수, 3월 22일 필기, 4월 18일 필기합격발표, 5월 9일 면접, 5월 17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http://gosi. kali.or.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시담당(031)249-40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청은 이날 공고문에서 “2009년부터 그동안 제한경쟁으로 시행되었던 9급 공업(일반화공) 및 농업(축산)직류를 공개경쟁시험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전글7급 수험생들 “우리는?” vs 중앙위 “아직 결정된 바 없다.” 08.01.24
- 다음글인수위 ‘군가산점 포함해 군복무 보상 방안 검토할 것’ 08.0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