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과 기능직 일원화 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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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 전국기능직연합회 등이 일반직과 기능직을 일원화 시켜야 한다는 성명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했다.
전국기능직 연합회는 “기능직공무원 전원을 일반직으로 전환, 이원화된 계급을 타파하여 차별 없는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민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이 성명서에는 교육부 전국기능직연합회원 45,000명과 전국기능직사무원연합회 임원 55명이 참여했다.
전국기능직 연합회 등은 “각 시도에서 일부 기능직 직렬의 경우 일반직으로 특채 전환시키고 있는 것과 식품위생직렬을 영양교사(교육공무원)로 전환(2007.9.1)시킨 것에서 볼 때 일반직과 기능직의 업무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라며 “이런 상황 속에 일반직과 기능직을 구분 짓는 것은 합리적일 수 없다.”라고 일원화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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