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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험생들의 관심은 ‘선발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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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7회 작성일 08-01-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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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준 또는 소폭 감소 예상

새해를 맞이하면서, 수험가가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 있다. 바로 채용규모다.

특히 올해에는 지방직 동일 시행으로, 등록기준지와 본적이 다른 수험생들의 경우 선발인원에 따라 두 시험 중 하나를 선택할 것으로 보여, 선발인원에 대한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올해의 경우 등록기준지와 중앙위 수탁출제로 인해 시험일이 5월 24, 9월 27일로 예고되는 등 예년보다 빨리 시험일정이 수험가에 알려진 것에 비해 채용규모에 대한 내용은 거의 전해지지 않았다. 예년의 경우 이 때쯤, 선발인원에 대한 윤곽이 거의 잡혀져 있던 상황과 크게 대비되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본지가 취재한 결과, 대략적으로나마 선발규모가 나온 지방직 시험은 5개에 불과하다. 타 지역의 경우 한창 수요조사를 진행중이라 가늠조차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과가 나온 5개 지역의 경우 선발규모는 어떨까. 아쉽지만, 이들 지역모두 예년 수준 또는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선발인원을 예상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액인건비제가 각종 시험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올해의 경우 특별한 증원 요소가 없다는 것이 이들 지자체의 입장이다.

먼저 제주와 전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선발규모를 예상했으며, 경남과 지역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D, G지자체의 경우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채용규모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여기에 서울의 경우는 이미 ‘공무원정원을 줄이겠다’고 밝힌 바 있어, 지난해 만큼의 대규모 채용은 힘들다는 것이 수험가의 일반적인 예상이다.

이들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올해의 지방직 채용전망도 그리 밝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의 경우 총액인건비제 첫 시행으로 서울, 인천, 경기 외 대부분의 지역이 선발인원이 대폭 줄어든 바 있다. 이런 추세가 올해에도 이어지는 것이 현재로써는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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