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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도 역시 ‘세무직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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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7회 작성일 08-01-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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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7급 선발인원 분석

중앙인사위원회 시험의 공고가 지난 1일 있었다. 중앙위 공고에 따르면, 7급의 경우 총 1,172명을 채용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715명) 대비로 457명이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와 비교해서 선발인원의 규모는 크게 증가했지만, 증가분의 대부분은 세무직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행정일반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채용규모를 보인다. 올해 7급 행정직은 행정전국 291명, 정통부 11명, 선관위 23명 등 총 325명(장애 제외)을 선발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313명을 채용한 것과 비슷한 채용규모다.

반면 세무직의 경우 증가폭은 크게 기록됐다. 세무직은 역대 최대 규모인 476명을 선발한다. 이는 04년(47명) 대비로 무려 10.1배, 지난해 대비(136명)로 3.5배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세무직의 선발인원은 행정전국, 정통부, 선관위를 합친 것에 비해서도 많은 인원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교정직(남)도 올해 총 70명을 선발하면서, 지난해(30명)에 대비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06년(100명 모집)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채용규모이기도 하다.

이외 직렬은 예년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었다. 관세직(18명)과 교행직(5명), 검찰사무직(10명)은 지난해와 같은 채용규모를 나타냈다.

-기술직군 “전체적으로 소폭 증가”

기술직은 지난해 총 80명을 모집했지만 올해는 119명을 채용하면서, 전체적으로 39명 증가했다(장애 제외). 직렬별로 봐도 모든 직렬의 선발인원이 지난해 대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직과 일반토목직 증가폭이 비교적 크게 기록됐는데, 지난해 각각 7명, 12명을 모집했던 이들 직렬의 경우 올해에는 2배 증가한 14명, 24명을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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