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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기능 통폐합에 수험가의 관심도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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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6회 작성일 08-01-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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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조직개편안 마련에 한창인 가운데, 정부의 인사기능에도 일부 변화가 예상된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3일 중앙인사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인사기능의 효율화 문제에 대해 토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론에서 모 정부 관계자는 “공무원은 철밥통이라는 국민들의 인식과 최근 서울시의 인사혁신 사례에서 나타난 일부 무능한 공무원의 모습 등에 비춰 인사행정의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인사운영의 쇄신을 요구했었다.

아울러 7일 진수희 인수위 정무분과 간사도 모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청와대 및 행자부, 중앙인사위원회 등 각 부처별로 흩어진 공무원 인사 기능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인사기능을 통합시키려는 움직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행정자치부와 중앙인사위원회의 인사기능을 통합시키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다.

이것이 현실화될 경우 현재 지방직은 행자부, 국가직은 중앙위가 관장하고 있는 신규채용부문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게 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추가 토론을 거쳐 인사채용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를 조직개편안에 반영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공무원 인사기능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 지, 공직사회는 물론 수험생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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