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 ‘공무원’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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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5명 중 2명이 자녀가 공무원· 교사 등 정부공공분야에서 근무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5대 도시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자녀들에게 권유하고 싶은 직장형태로 전체 응답자의 41.2%가 공무원ㆍ교사 등 정부공공분야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라고 답한 응답자도 34.3%에 달했다.
이와는 달리 창업 및 기업 활동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아, 창업 12%, 대기업 7.9%, 중소기업 4.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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