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연말에 내년시험 예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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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일은 아직 미확정
대구와 경북지방직 시험의 대략적인 시행계획이 빠르면 이번달 말에 발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의 한 관계자는 “ 현재 수요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수요조사가 마무리 되면 12월 말에 대략적인 시험계획을 예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의 한 관계자도 “공고는 1월말에서 2월초로 예정되어 있으나, 수요조사가 끝나는 대로 내년시험을 예고할 계획에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와 경북에서는 그동안 꾸준히 동일한 시험날짜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었다. 지역수험가에서는 두 시험의 중복시행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와 관련 대구시청과 경북도청 모두 ‘시험일정을 확정짓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대구가 최근 경북거주자로 거주지제한을 확대한 것과 관련해 경북도청에서는 “대구에서 필요에 의해 그렇게 한 것일 뿐, 우리도에서는 대구까지 거주지제한을 확대할 생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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