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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행 “합격선 상승 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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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7회 작성일 07-06-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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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행 147명, 조무 152명 오는 26일 면접 실시

지난달 20일 시험 직후 “문제 자체의 난도는 그리 높지 않았으나 장문의 문제가 다수 출제돼 전체적인 체감난이도를 높였다”는 평을 들었던 서울시 교육청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총 319명이 15일 발표됐다.

 지문이 길어서 문제를 어렵다고 느낀 수험생이 많았었지만 막상 필기시험 합격선이 발표된 결과 전년에 비해 교육행정 일반 6점, 장애 10.5점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문이 길어 시간이 부족했지만 문제 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는 일부 수험생들의 의견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 한 수험 관계자는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고 수험기간이 장기화 되어 감에 따라 수험생들의 실력이 그만큼 향상된 결과도 한 몫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인 직렬별 합격인원 및 합격선은 △교육행정직 일반 147명(81점), 장애 10명(67점) △조무직 일반 152명(75점), 장애 10명(70점) 등이다.

또한 교육행정 일반직 남자 합격자의 경우 합격선이 80점으로 양성평등임용목표제의 혜택을 본 가운데 이는 일반 행정직렬 및 교육행정직렬에서 남성보다 여성수험생의 비율이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이들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은 오는 26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7월 1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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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행“올해에도 어려웠다” 합격선 80점대 초반 기록

여성 81점, 남성 80점, 지난해대비로 각각 6, 7점 상승

 서울교행직의 합격선이 지난해 대비로 상승했다. 하지만 80점대 극초반의 합격선을 나타내면서, 올해에도 서울교육청의 악명이 유지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의 합격선은 교행일반 81점(남성 80점), 교행장애 67점, 조무 75점, 조무장애 70점 등으로 나타났다.

 교행일반의 경우 지난해 75점(남성 73점)에 비해 여성 6점, 남성 7점이 상승한 수치다. 이는 수험가의 예상과 정확하게 일치한 결과다.

시험 직후 수험가에서는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는 다소 쉬웠지만 긴 지문이 여전했고, 특히 행정법의 경우는 오히려 어렵게 나왔다.”라고 평하며, 합격선은 남성의 경우 78~80점, 여성은 80~82점으로 예측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노량진의 한 수험전문가는 “80점대의 합격선을 기록했지만, 올해 역시 쉽지 않은 난이도였다는 것이 증명됐다.”라며 “무엇보다 지문이 예년처럼 매우 길게 나온 점이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를 높였으며, 이것이 합격선에 그대로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교행장애는 지난해 대비로 10.5점 상승했으며, 조무직과 조무장애직은 지난해와 동일한 합격선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시험에는 교행일반 147명, 교행장애 10명, 기능 10급 조무일반 152명, 조무장애 10명등 총 319명이 필기합격했다. 이는 선발예정인원 220명에 비해 99명(교행일반 33명, 교행장애 4명, 조무 57명, 조무장애 5명)이 초과된 수치로, 이번시험의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45%로 나타났다. 교행일반의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지난해(123.7%)보다 다소 높은 128.9%로 기록됐다.

 참고로 필기합격자들은 20일 각종 면접서류를 서울특별시교육청 내 학교보건진흥원(4층408호)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시험의 면접은 6월 26일 오후 1시 30분(응시생들은 면접 30분전까지 출석)부터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사당역 하차)에서 시행된다. 최종합격자는 7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인사팀(02)399-9311로 문의하면 된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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