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행직 ‘응시연령 개정은 시간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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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에 이어, 경북교육청도 교행직 시험의 응시연령을 32세까지로 상향조정했다.
이로써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중 대구, 부산, 강원 등 3개 교육청만이 기존의 상한연령인 28세를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들 지역 역시 응시연령 조정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어 개정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교육청의 관계자는 “지난해 합격자 중에 임용대기자가 많아 2008년도 교행직 시험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전제하면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교행직 시험이 2009년도에 예상되는 만큼 응시연령 조정이 있더라도 2008년에 개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부산교육청의 관계자는 “응시연령 개정에 대한 내부적인 계획이 있으나, 유동적인 상황이 많아 현재는 미지수인 상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원교육청의 관계자 역시 “현재 인사규칙 개정을 검토 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해 응시연령 상향 조정이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이로써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 중 대구, 부산, 강원 등 3개 교육청만이 기존의 상한연령인 28세를 고수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들 지역 역시 응시연령 조정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어 개정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대구교육청의 관계자는 “지난해 합격자 중에 임용대기자가 많아 2008년도 교행직 시험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전제하면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교행직 시험이 2009년도에 예상되는 만큼 응시연령 조정이 있더라도 2008년에 개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부산교육청의 관계자는 “응시연령 개정에 대한 내부적인 계획이 있으나, 유동적인 상황이 많아 현재는 미지수인 상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원교육청의 관계자 역시 “현재 인사규칙 개정을 검토 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해 응시연령 상향 조정이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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