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직 1차 “1,483명 1부 능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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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6일 치러졌던 세무직 추가공채의 필기합격선이 예상대로 70점대 중후반에서 형성됐다.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시험의 합격선은 세무일반 77.5점, 세무장애 67점(여 66점) 등으로 나타났다. 세무일반의 경우 지난해추가공채 81.5점, 올해 상반기 정규공채 82점에 비해 각각 4점, 4.5점이 하락한 수치다.
필기시험 당시 수험가에서는 세법개론 및 회계학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 합격선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합격선은 70점대 중후반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었다. 결과적으로 이런 예상이 그대로 적중된 것이다.
한편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9급 세무직(장애포함) 1,483명으로, 선발예정인원(1,200명)보다 283명이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23.6%로, 상반기 정규공채(122.2%)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세무 일반은 1,455명이 합격해 123.3%(275명의 초과합격), 세무 장애는 28명이 합격해 140%(8명 초과합격)의 필기합격률을 각각 기록했다.
참고로 이번시험의 면접은 11월 4일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된다(오전 응시자 8시까지, 오후 응시자 12시까지 출석). 필기합격자들은 10월 26일 공고되는 개인별 응시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시험의 합격선은 세무일반 77.5점, 세무장애 67점(여 66점) 등으로 나타났다. 세무일반의 경우 지난해추가공채 81.5점, 올해 상반기 정규공채 82점에 비해 각각 4점, 4.5점이 하락한 수치다.
필기시험 당시 수험가에서는 세법개론 및 회계학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 합격선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합격선은 70점대 중후반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내다봤었다. 결과적으로 이런 예상이 그대로 적중된 것이다.
한편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9급 세무직(장애포함) 1,483명으로, 선발예정인원(1,200명)보다 283명이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23.6%로, 상반기 정규공채(122.2%)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세무 일반은 1,455명이 합격해 123.3%(275명의 초과합격), 세무 장애는 28명이 합격해 140%(8명 초과합격)의 필기합격률을 각각 기록했다.
참고로 이번시험의 면접은 11월 4일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된다(오전 응시자 8시까지, 오후 응시자 12시까지 출석). 필기합격자들은 10월 26일 공고되는 개인별 응시일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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