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위원장 “지나친 공직선호 현상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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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원회 권오룡 위원장이 9일 모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근 공직사회에 몰아치고 있는 ‘개혁’에 대한 소개와 중앙인사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45분 동안 강의했다.
‘변화의 새바람, 공직사회가 달라지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권위원장은 공무원 채용시험 개편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권 위원장은 “최근 ‘공시족’과 ‘고시낭인’ 같은 신조어가 일상화될 정도로 청년층의 취업관이 왜곡됐다.”라며 “청년취업인구의 지나친 공직선호 현상을 바로잡고, 국가인재의 합리적 배분과 개인의 소모적 투자를 막기 위해 기존의 암기식 채용시험을 문제해결능력과 종합사고력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개편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공직후보자 선발을 위한 ‘예비시험’ 도입 계획과 직무수행능력 및 종합사고력 측정을 목적으로 한 시험내용 개편 방향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아울러 권 위원장은 “중앙위원회가 지방인재와 이공계 인력, 그리고 장애인·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한 균형인사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권 위원장은 이러한 인사혁신 노력들이 공직사회에 확고히 뿌리내려,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 위원장은 “국민들이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정부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인사혁신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개혁과 변화를 위한 공무원 사회의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강의를 끝냈다.
‘변화의 새바람, 공직사회가 달라지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권위원장은 공무원 채용시험 개편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권 위원장은 “최근 ‘공시족’과 ‘고시낭인’ 같은 신조어가 일상화될 정도로 청년층의 취업관이 왜곡됐다.”라며 “청년취업인구의 지나친 공직선호 현상을 바로잡고, 국가인재의 합리적 배분과 개인의 소모적 투자를 막기 위해 기존의 암기식 채용시험을 문제해결능력과 종합사고력을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개편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공직후보자 선발을 위한 ‘예비시험’ 도입 계획과 직무수행능력 및 종합사고력 측정을 목적으로 한 시험내용 개편 방향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아울러 권 위원장은 “중앙위원회가 지방인재와 이공계 인력, 그리고 장애인·여성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한 균형인사정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권 위원장은 이러한 인사혁신 노력들이 공직사회에 확고히 뿌리내려,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권 위원장은 “국민들이 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정부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 인사혁신의 궁극적인 목표”라며 “개혁과 변화를 위한 공무원 사회의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강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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