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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직 2차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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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1회 작성일 07-09-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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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적으로 12월, 1,350명 수준 결정

지난 16일 세무직 1차 추가공채 시험이 끝나자마자, 수험생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2차 시험으로 모아지고 있다.

애초부터 행정직 등 타 직렬에서 유입된 수험생들은 준비기간 등을 감안할 때 2차 시험 이후로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여기에 2차 시험이 1차보다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는 점에서 세무직 수험생들의 기대도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수험가의 한 관계자는 “실질적으로 1차 시험은 세무직 수험생들의 잔치로 끝날 가능성이 높지만, 2차 시험은 세법과 회계학의 기본기가 세워질 수 있다는 점에서 행정직 수험생들에게도 가능성이 있다.”라며 “하지만 그에 비례해 수험생들 간의 경쟁도 1차보다 훨씬 치열해질 것이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이를 감안하고 수험생활에 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2차 시험은 12월 중순 경에 치러지는 것이 잠정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국세청은 한 관계자는 “2차 시험의 선발인원은 1차보다는 다소 증가한 1300여명 수준이 유력하다.”라며 “공고는 11월 초, 시험은 12월 중순경에 치러지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잠정 결정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 계획안에서 변수로 제기되고 있는 것은 대선이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선거로 시험일정 및 채용인원에 약간의 변동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내년도 시험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중요한 만큼 아직 밝힌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제하며 “3차 시험은 2차 시험이 마무리 되는 단계에서 기본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본다.”라고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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