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채용 때부터 자격증 및 학력검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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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앞으로 공무원 채용에서 자격증 및 외국어 능력, 학위 등을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부산시는 최근 불고 있는 학력조작사태와 관련, 시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학력과 자격증 인사검증에 나서면서, 앞으로는 공무원을 채용할 때부터 이런 인사검증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워드 정보처리 자격증은 상공회의소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서 확인하고 외국어 일반 자격증은 해당기관에 조회를 의뢰하기로 했다.”라며 “위조 사실이 드러날 경우 채용이 원인무효가 되기 때문에 당연 퇴직시키고, 앞으로는 아예 이런 검증절차를 공무원 채용 때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부산시는 최근 불고 있는 학력조작사태와 관련, 시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학력과 자격증 인사검증에 나서면서, 앞으로는 공무원을 채용할 때부터 이런 인사검증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의 한 관계자는 “워드 정보처리 자격증은 상공회의소 사이트에 직접 접속해서 확인하고 외국어 일반 자격증은 해당기관에 조회를 의뢰하기로 했다.”라며 “위조 사실이 드러날 경우 채용이 원인무효가 되기 때문에 당연 퇴직시키고, 앞으로는 아예 이런 검증절차를 공무원 채용 때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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