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도 공무원인기는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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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 10명 중 3명 이상이 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지방통계청이 5일 발표한 ‘07년도 부산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5~24세 청소년층의 선호직업은공무원(34.5 %), 전문직(16.2%)과 대기업(16.0%), 공기업(11.8%), 자영업(8.1%), 벤처기업(4.0%)나 중소기업(2.1%), 해외취업(4.2%), 외국계기업(2.4%) 순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이 2위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면서, 부산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으로 꼽힌 것이다.
통계청의 한 관계자는 “국가기관과 공기업 등을 선호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도 조금씩 더 높게 나타났다.”라며 “청소년 시절부터 모험과 도전을 선택하기보단 안정과 정년을 먼저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부산지방통계청이 5일 발표한 ‘07년도 부산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5~24세 청소년층의 선호직업은공무원(34.5 %), 전문직(16.2%)과 대기업(16.0%), 공기업(11.8%), 자영업(8.1%), 벤처기업(4.0%)나 중소기업(2.1%), 해외취업(4.2%), 외국계기업(2.4%) 순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이 2위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면서, 부산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으로 꼽힌 것이다.
통계청의 한 관계자는 “국가기관과 공기업 등을 선호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도 조금씩 더 높게 나타났다.”라며 “청소년 시절부터 모험과 도전을 선택하기보단 안정과 정년을 먼저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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