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7급 행정 “서울시 없으니, 경쟁률 19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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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400명 증가하면서 경쟁률 3.5배 상승
충북 7급 행정이 190.2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청에 따르면 충북3회 지방직 시험(8월 28~30일 원서접수)은 40명 모집에 2,633명이 출원, 65.8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일괄로 모집되는 행정7급의 경우에는 5명 모집에 951명 출원으로 19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10명 모집, 566명 출원, 56.6대1)에 비해 선발인원은 1/2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나, 출원규모는 오히려 400명 가량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3.5배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충북의 모 학원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서울과 동일날짜(10월1일)에 시행하면서 많은 인원이 빠져나갔지만, 올해의 경우 서울시험이 앞당겨지면서, 수험생들의 이탈이 그 만큼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이번시험의 출원수치가 충북의 7급 수험생들의 규모라고 보면 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그밖에 직렬에서는 세무직 69.1대1, 사서 17.8대1, 임업 43.5대1, 축산 50대1, 통신기술 56.5대1, 전기 41대1, 도시계획 70대1, 화공 34대1, 환경 30.8대1 등의 수치를 보였다.
충북 7급 행정이 190.2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청에 따르면 충북3회 지방직 시험(8월 28~30일 원서접수)은 40명 모집에 2,633명이 출원, 65.8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일괄로 모집되는 행정7급의 경우에는 5명 모집에 951명 출원으로 19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10명 모집, 566명 출원, 56.6대1)에 비해 선발인원은 1/2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나, 출원규모는 오히려 400명 가량 증가하면서 경쟁률이 3.5배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충북의 모 학원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서울과 동일날짜(10월1일)에 시행하면서 많은 인원이 빠져나갔지만, 올해의 경우 서울시험이 앞당겨지면서, 수험생들의 이탈이 그 만큼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이번시험의 출원수치가 충북의 7급 수험생들의 규모라고 보면 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그밖에 직렬에서는 세무직 69.1대1, 사서 17.8대1, 임업 43.5대1, 축산 50대1, 통신기술 56.5대1, 전기 41대1, 도시계획 70대1, 화공 34대1, 환경 30.8대1 등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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