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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직 지원자 “3만명” 훌쩍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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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1회 작성일 07-08-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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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인원 증가에도 경쟁률 상승

세무직 1차 공채가 1,200명 모집에 최소 3만명 이상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원서 제출 마감 하루 전인 지난 2일까지 접수된 인원이 3만35명이었고 전체 지원 인원은 3만3천 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를 감안할 때 이번시험의 경쟁률은 최소 2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선발인원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 측면에서는 지난 4월 국가직 정규공채(25대1)와 지난해 하반기 추가공채(18.4대1)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아울러 출원인원의 경우는 올해 국가직(10,468명), 지난해 하반기(12,144명)를 넘어 역대 세무직 사상 최다출원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직이 그 전에도 1만 명과 1만2천 명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었던 점을 보면 예상대로 행정직의 채용규모감소와 맞물리면서, 행정직 수험생들의 유입이 어느 때보다 많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노량진의 h 학원 관계자도 “절반이 일행직 등 타 직렬의 수험생들로 볼 수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회계학과 세무직을 처음 접하는 수험생들”이라며 “때문에 당장 1차보다는 2차 합격을 노리고 있을 것이며, 이에 이번시험을 모의고사로 생각하고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같은 분석을 했다. 참고로 2차 시험은 12월 중순경 1,350명(잠정)규모로 잡혀 있는 상황이다.

이번 1차 공채 시험은 9월 16일 필기, 10월 10일 필기합격발표, 11월 4일 면접, 11월 8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국세청은 접수취소자를 반영한 정확한 출원결과를 7일경 공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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