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최소 1년 이상의 수험기간을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수험생 187명을 대상으로 ‘합격하기까지 어느 정도의 수험생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8%인 71명이 12~18개월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는 18~24개월 20.3%(38명), 24개월 이상 19.3%(36명)가 차 순위로 집계됐다. 종합해보면 전체의 77.6%에 달하는 수험생들이 1년 이상의 수험기간을 거쳐야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반면 6~12개월은 16.6%(31명), 3~6개월은 5.9%(1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