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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세무직 ‘70명’ 증원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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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07-05-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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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9급 인원증원은 현재 계획 없다”

금년 국가직 7급 세무직 공채 인원이 변경돼 당초 선발예정인원 보다 70명(일반 66명, 장애 4명) 늘어났다. 중앙인사위원회가 지난 11일 “7급 세무직 선발인원을 당초 74명에서 144명으로 증원했다”고 공고함에 따라 해당 수험생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종합부동산세법의 시행에 따른 인력 충원 방침에 따라 이미 05년과 06년에 인력증원을 실시한 바 있는 국세청은 이번 증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에 따른 직제 충원은 작년에 실시한 인원증원과 공채실시로 대부분 완료된 상태”라고 전하며 “이번 7급 인원증원은 작년 합격자중 발생한 다수의 중복합격자에 따른 공백인원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수험생들은 크게 환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660명을 별도로 채용한 바 있는 9급 세무직 수험생들까지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종합부동산법 시행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인한 예외적인 상황이었으며, 기본적으로 국가직 공채 실시는 1년에 한번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현재 내부적으로도 9급 인원증원에 관한 계획은 아직 논의 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해 수험생들의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지난해 9급 추가공채가 상반기 일정과 겹쳐 진행된 관계로 9급 세무직 역시 다수의 중복합격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채용의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인원증원으로 인해 7급 세무직 선발인원은 작년에 약간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이고 있다. 작년의 경우 당초 47명에서 100명이 증원됨에 따라 경쟁률 역시 125.1:1에서 40:1로 하락한 바 있다.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은 오는 21일부터 5일간 원서접수를 진행한 후, 8월 9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1월 30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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