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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채, 여전히 ‘바늘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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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7회 작성일 07-05-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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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인원 ‘소폭 하락’, 경쟁률 ‘하락’에도 불구 전체 83.4:1
행정직 7급 125.3:1, 9급 91.5:1 등 주요 직렬 여전히 강세

지난해 출원인원 15만명을 넘어서면서 단일접수로는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한 서울시 공채가 올해는 그에 못 미친 14만4천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금년도 서울시 공채 평균 경쟁률은 전년대비 78.8p 하락한 83.4:1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접수인원이 소폭 하락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단일접수로는 국가직 다음으로 최다 인원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시험의 경쟁률 하락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난 선발인원에 따른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또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의 눈과 귀가 쏠려있는 일반행정의 경우 7급은 100명 선발예정에 1만2천527명이 접수해 125.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9급은 999명 선발예정에 9만1천415명이 몰려 91.5:1을 나타냈다. 이들 경쟁률은 모두 지난해에 비해 대폭 줄어든 수치로 각각 194.7p, 136.0p씩 하락했다.

이를 접한 수험생들은 “일단 다행”이라는 입장이지만 100: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의식한 듯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이중 7급 행정을 비롯해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직렬을 살펴보면 △7급 기업행정은 1명 선발예정에 189명이 지원해 189:1 △9급 전산은 13명 선발에 2천751명의 지원자가 몰려 211.6:1 △보건 역시 13명 모집에 2천 962명이 지원해 227.8:1 △환경은 4명 모집에 810명이 지원 202.5:1 등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료기술직은 분야별로 모두 100:1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반면 약무직의 경우 18.6: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 수험전문가는 “금년도 국가직에 이어 지방직 최대 규모인 서울시 공채 출원인원 역시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경쟁률은 작년과 다르지 않다”고 전하며 “합격을 위해서는 서울시 특유의 출제경향을 잘 파악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서울시 공채 시험은 지난해보다 3개월 가까이 실시된다는 점에서 재학생보다는 노장 수험생들이 선전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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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방직 경쟁률 “작년의 절반으로 뚝 ↓”

전체 경쟁률 83.4대1, 9급 행정일반 91.5대1 기록
 

지난 4일 접수가 마감된 서울시 지방직 시험의 최종출원현황이 14일 공개됐다.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1,732명 모집에 총 144,445명이 출원, 8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원이 작년에 비해 소폭 감소하고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2배가량 크게 증가하면서 지난해(162.2대1)보다 대폭 하락한 경쟁률을 보였다.

사상최대출원규모를 기록하며 살인적인 경쟁률로 수험가를 뒤흔들었던 작년의 영광에는 다소 못 미치나, 국가직 버금가는 인기를 확인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결과로 평가된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이 1,399명 모집에 122,194명의 출원으로 87.3대1, 기술직군이 324명 모집에 21,185명 출원으로 65.4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9급 행정일반직의 경우는 999명 모집에 91,415명이 출원해 9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원규모는 지난해(393명 모집, 89,417명 출원, 227.5대1)에 비해 오히려 1,998명이 늘어났지만, 선발인원의 대폭 증가로 경쟁률은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7급 행정일반의 경우는 100명 모집에 12,527명이 출원, 12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43명 모집, 13,761명 출원, 320대1)에 비해 출원규모, 경쟁률 모두 낮아진 수치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7급 기업행정 189대1, 8급 간호 57대1, 9급 기업행정 56.5대1, 세무 66.4대1, 사회복지 49.1대1, 전산 211.6대1, 산림자원 69.3대1, 보건 227.8대1 등으로 나타났다.

모집 직렬 가운데 환경연구가 271대1의 최고경쟁률을, 수도토목(장애)가 5대1의 최저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로는 9급 전산, 화공, 산림자원장애, 의료기술(임상병리), 환경, 토목장애, 수도토목일반직, 환경연구, 보건연구 등은 상승했고, 그 외 직렬은 모두 하락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출원결과에 대해 “타 지방직 시험이 대부분 마무리 된 시점에 필기가 치러지는 것이 전체적으로 지원자를 감소시켰다.”라고 분석했다.

서울시 지방직 시험이 채 두 달도 남지 않았다. 넘어야 할 경쟁자의 숫자도 결정됐다. 오직 1,732명만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하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쉼 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향후 시험일정은 6월 29일 필기장소 공고, 7월 8일 필기, 8월 14~20일 필기합격발표, 8월 14일 면접장소 공고, 9월 17~21일 면접, 10월 5~9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5/15)

## 자세한 경쟁률은 최근공고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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