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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검찰직 9급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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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6회 작성일 15-01-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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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검찰직 9급 공무원시험의 선발규모가 대폭 증원되면서 이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은 환호하는 분위기다.

인사혁신처가 최근 공개한 ‘2015년도 국가직공무원 공채시험 선발계획’에 따르면 검찰 9급 의 경우 일반 190명, 저소득 5명 등 총 19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려 64.1%p가 늘어난 인원이다.

지난해의 경우 일반기준, 2013년도(157명 선발)보다 대폭 감소하면서 절반도 안되는 69명이 선발예정인원이었다. 이에 올 선발규모가 발표되기 전 수험가는 예년으로 돌아간 수준에서 선발규모가 확정되길 기대했고 결과적으로 3년 만에 채용규모가 회복되면서 수험생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반면 검찰직 7급의 경우는 올해 새로운 공무원을 선발하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검찰직 7·9급 선발규모를 살펴보면 ▲2010년 7급 10명, 9급 150명 ▲2011년 7급 10명, 200명 ▲2012년 7급 10명, 9급 200명 ▲2013년 7급 30명, 9급 160명 ▲2014년 7급 7명, 9급 70명 등이었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얼마 전 검사정원법이 개정되면서 향후 5년간 정원을 각 350명으로 증원될 예정”이라면서 “이에 검사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검찰직 공무원의 인력수요 또한 증가, 신규 선발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앞서 검찰청 인사과 담당관계자 역시 지난해 매우 적은 규모를 뽑았고 공무원연금개혁 등으로 인한 수급조절 등의 이유로 선발규모 증원을 언급한 바 있다.

올해 7급을 선발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는 “7급의 경우 내부승진을 통해 인력을 보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오는 4월 18일에 치러지는 2015 검찰직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원서접수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올해 선발인원이 대폭 늘어난 만큼 ‘절호의 기회’라며 수험생들이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쟁률이 어느 정도에서 형성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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