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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추가채용 희망적,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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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3회 작성일 07-05-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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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최로 당장 400~500명 인력 필요

 지난 4월 17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가 확정되었다. 아시안 게임 개최로 인해 예상되는 효과는 엄청나다.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만 해도 13조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조 6,000억 원, 고용 유발 효과 27만 명에 이른다.

 이러한 아시안 게임의 효과가 공무원 채용 전선에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 지방직 시험의 추가채용이 거론되면서 해당 수험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인천시청에 따르면 인천지방직 시험의 추가채용 가능성은 큰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의 한 관계자는 “아시안게임 개최가 확정되면서, 현재로서만 400~500명의 추가인원이 필요하다.”라며 “모든 인원을 신규 선발하진 않겠지만, 일정 부문은 신규채용을 통해 충원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인력충원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이나 검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으로써는 추가채용의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연초 공고에 따르면 1회 331명, 2회 66명, 3회 13명 등을 채용할 계획이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1회 시험이 끝난 만큼, 추가공고를 통해 필요인력을 메우겠다는 말로 풀이된다.

 현재 인천시가 주도하고 있는 지역 내 사업은 2009 세계 도시 엑스포 유치와 2014 아시안게임 등이 있다. 이를 위해서 진행위원회 설치와 함께 민원 및 행사진행 등을 담당하는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공무원 선발의 필요성이 급증하게 된 것이다.

 아시안 게임의 여파가 추가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역 수험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지방직 최종합격자 341명

한편 지난 4월 30일 제1회 인천 지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되었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총 341명으로 이는 선발예정인원 339명에서 2명이 초과된 인원이다. 사회복지직과 보건직에서 선발예정보다 초과됐다.

참고로 9급 일반행정의 합격선은 시ㆍ자치구 85점, 강화 80점, 옹진 78.5점 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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