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면접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 없다”
페이지 정보
본문
시정 및 일반상식, 개인신상 등 다양한 질문 구성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청에서 실시된 대구시 지방공무원 임용 면접시험 결과 기존의 면접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응시자들 대부분이 “크게 어렵거나 곤란한 질문을 받지 않았고, 주로 개인 신상과 대구시정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는 평이다.
반면, 일부 수험생들은 “신변을 묻는 질문이나 시사상식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변이 수월했지만 면접관이 제시한 사례 질문의 경우 정답이 없기 때문에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도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행정직 이외의 직렬의 경우 직렬 전공과 관련된 질문이 많았다는 평이다.
면접 당시 나왔던 질문내용을 살펴보면 △개인신상-지원동기, 수험기간, 자신의 장·단점, 영어로 자기소개, 공직에 임하는 자세,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과 잘 못한 일 △상황제시-민원인과 마찰시 대처방법,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일반상식-자치단체의 특징, 규칙과 조례 차이점, 비정규직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바나나현상, FTA △시정상식-대구의 발전전략, 잠재력, 혁신, 바이오 테크노산업에 대한 설명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청에서 실시된 대구시 지방공무원 임용 면접시험 결과 기존의 면접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을 마치고 나오는 응시자들 대부분이 “크게 어렵거나 곤란한 질문을 받지 않았고, 주로 개인 신상과 대구시정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는 평이다.
반면, 일부 수험생들은 “신변을 묻는 질문이나 시사상식 등을 묻는 질문에는 답변이 수월했지만 면접관이 제시한 사례 질문의 경우 정답이 없기 때문에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도 있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행정직 이외의 직렬의 경우 직렬 전공과 관련된 질문이 많았다는 평이다.
면접 당시 나왔던 질문내용을 살펴보면 △개인신상-지원동기, 수험기간, 자신의 장·단점, 영어로 자기소개, 공직에 임하는 자세,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일과 잘 못한 일 △상황제시-민원인과 마찰시 대처방법,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일반상식-자치단체의 특징, 규칙과 조례 차이점, 비정규직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바나나현상, FTA △시정상식-대구의 발전전략, 잠재력, 혁신, 바이오 테크노산업에 대한 설명 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 이전글법원직 9급, 하반기 시행 '확실시' 07.05.10
- 다음글9급 수험생, 60% 이상 ‘1~3년 수험생활’ 07.05.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