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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방직 추가채용 “지나친 억측은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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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07-05-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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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아시안 게임 개최 확정으로 인천의 추가 채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수험생들이 술렁이고 있다.

 인천시청은 지난 7일 “현재 400~500명의 인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올해 이 인원 중 일부를 추가채용 형식으로 선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었다.

 총액인건비제의 영향으로 인해 여타 지방직들의 선발인원이 감소한 가운데 인천 지방직은 지역 내 사업 유치를 이유로 총 421명, 그 중 9급 행정만 지난해(75명)보다 109명이 증가한 184명을 모집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 추가 채용설까지 불거지면서 인천 수험생들의 환영과 타 지역 수험생들의 부러움을 동시에 사고 있는 것이다.

 한편, 필기시험을 9월에 치르고 선발인원이 200명 내외일 것이라는 추가채용설이 수험가에서 공공연히 거론되자 인천시는 서둘러 진화에 힘쓰는 모습이다.

 인천시청은 추가채용의 가능성은 크지만, 구체적인 시험계획은 논의조차 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언급을 한 단계는 아니다.”라며 “이에 시험일정 및 선발규모 역시 지금상황에서는 전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상황으로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일 뿐, 반드시 채용하겠다는 것도 아니다.”라며 “만약 시험이 있더라도 400~500명 모두를 신규채용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만 할 뿐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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