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위, ‘국가고시 통합 시스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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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원회(이하 중앙인사위)가 국가고시 사이트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중앙인사위는 현재 사이버고시센터와 중앙인사위 주관 시험의 원서 접수 홈페이지로 나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전년도부터 국가직 원서 접수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게 되면서 이러한 두 개의 사이트가 폭주해 다운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현재는 임시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은 형편이다.
중앙인사위는 총 1억 여원을 투자해 국가고시를 위한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인사위의 통합 시스템이 구축될 시 그동안 여러차례 제기되어 왔던 수험생들의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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