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은 올해 일반 순경을 뽑는 1차 공개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3명 모집에 1천257명이 지원, 54.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남녀별로는 남자가 15명 모집에 876명이 지원해 58.4대1, 여자가 8명 정원에 381명이 지원해 47.6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학력은 대학원 수료 1명(0.1%), 대학 졸업 958명(76.2%), 대학 재학.전문대 졸업 248명(19.7%), 고졸 49명(3.9%), 검정고시 1명(0.1%) 등이다.

   경찰은 필기시험과 신체.체력.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5월 2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