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일부 직렬 ‘공채’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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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전산·사서 등 7개 직렬, 과목확대 및 응시연령 하향조정
2008. 1. 1.이후 경기도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9급 전산, 사서,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보건 등 7개 직렬에 대해 기존의 제한경쟁시험 대신 공개경쟁시험을 적용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험과목 및 응시자격 등이 변경될 것이라고 사전 예고했다.
이에 따라 2~3과목으로 진행됐던 필기시험이 모두 5과목으로 확대되며, 응시연령 역시 만 18세 이상 만 40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상 만 32세 이하로 변경된다.
경기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제한경쟁시험 경쟁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비해 두 과목으로 시험을 실시하는 현 시험제도로는 변별력을 가르기 쉽지 않기 때문”이라며 시험과목 변경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산과 사서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은 기존과 달리 자격증 제한이 없어지며, 국가기술자격법령 또는 기타 법령에서 정한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3~5%의 자격증 가산이 부여된다.
2008. 1. 1.이후 경기도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중 9급 전산, 사서,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보건 등 7개 직렬에 대해 기존의 제한경쟁시험 대신 공개경쟁시험을 적용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8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험과목 및 응시자격 등이 변경될 것이라고 사전 예고했다.
이에 따라 2~3과목으로 진행됐던 필기시험이 모두 5과목으로 확대되며, 응시연령 역시 만 18세 이상 만 40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상 만 32세 이하로 변경된다.
경기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제한경쟁시험 경쟁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비해 두 과목으로 시험을 실시하는 현 시험제도로는 변별력을 가르기 쉽지 않기 때문”이라며 시험과목 변경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산과 사서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은 기존과 달리 자격증 제한이 없어지며, 국가기술자격법령 또는 기타 법령에서 정한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3~5%의 자격증 가산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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