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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지문 길어지고 난이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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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25회 작성일 07-02-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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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국가시험 문제 공개 이후 지문 길고 난이도 높아져
전문가 “모의고사 통한 시간 안배 연습이 당락의 열쇠”

  이번 국가직 9급 시험의 시간 부족 현상은 그 어느 해보다 심화될 전망이다. 국가직 9급의 문제공개가 실시되면서 문제의 난도를 높이기 위해 지문이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 수험전문가는 “문제 공개 실시와 함께 기존 문제은행식 출제와는 다른 심도 있는 출제가 이루어질 것이다”며 “지문이 길어지고 높은 난이도의 문제가 대거 출제될 것이 예상된다”고 자신의 견해를 내 비쳤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현상은 먼저 문제공개를 실시한 사법시험과 행정고시의 경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두 시험의 문제 공개 이후 응시생들은 매년 시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경쟁률과 선발인원 상관관계에 비추어 합격선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 바 있다”고 예상을 뒷받침하는 의견을 내놨다.

 이외에도 최근의 경쟁률과 응시생들의 학력 수준을 감안한다면 문제의 수준이 높아지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대거 출제돼 수험생들의 시간 부족 현상을 부추길 것이라는 의견도 설득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예상에 대해 수험생들은 문제 풀이 시간은 더욱 부족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반행정직 수험생 정 모 씨(27세)는 “지난해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해 영어 과목은 구경도 못하고 나온 경험이 있는데 곧 있을 시험이 지문이 길어지고 문제가 어려워진다면 큰일이다”고 시간 부족에 대해 걱정스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시간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간 안배 연습을 충분히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전문가는 “이번 시험은 그 어느 때보다 시간안배를 얼마나 적절히 했느냐가 당락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며 “여러 모의고사가 실제 시험의 출제 가능한 수준을 예측해 기획되는 만큼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조절 등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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