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공고는 4월말, 필기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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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시험 공고가 4월 말로 연기되었다.
올초 3월경 발표를 예정했던 서울시교육청의 이와 같은 공고 연기는 지난 23일 공고된 서울시교육청의 8,9급 공채 응시상한연령 상향 개정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8,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연령을 현행 28세 이하에서 30세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국가인권위원회의 “9급 신규임용시험 응시연령을 28세 이하로 제한하여 29세 이상의 연령에 해당하는 자의 응시기회를 일률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계속된 권고를 받아들여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법령 개정으로 인해 공고가 한달여 가량 늦어져 4월말 공고를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원서접수는 5월, 시험은 6월경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작년 서울시교육청은 3월 27일 시험을 공고하여 원서접수 4월 17일부터, 필기시험 5월 21일의 일정으로 치러졌었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3/06)
올초 3월경 발표를 예정했던 서울시교육청의 이와 같은 공고 연기는 지난 23일 공고된 서울시교육청의 8,9급 공채 응시상한연령 상향 개정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8,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연령을 현행 28세 이하에서 30세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국가인권위원회의 “9급 신규임용시험 응시연령을 28세 이하로 제한하여 29세 이상의 연령에 해당하는 자의 응시기회를 일률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것은 평등권 침해”라는 계속된 권고를 받아들여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법령 개정으로 인해 공고가 한달여 가량 늦어져 4월말 공고를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원서접수는 5월, 시험은 6월경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작년 서울시교육청은 3월 27일 시험을 공고하여 원서접수 4월 17일부터, 필기시험 5월 21일의 일정으로 치러졌었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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