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키워드- ‘고학력’, ‘여성’,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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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근 7년간 합격현황 분석
최종학력↑, 여성합격자비율↑, 합격연령↓
경기도 지방직 합격 키워드는 젊음, 여성, 고학력이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지난 7년간 경기도가 실시한 공채시험 최종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실시된 공채시험에 합격자들의 학력은 높아지고 있으며, 여성합격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고, 합격자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현상을 보였다.
살펴보면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채시험 합격자는 모두 8천605명으로 이중 91%에 달하는 7천820명이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문대 졸업자는 7.5%인 649명이었으며, 고졸자는 1.5%인 136명에 불과해 최근 공직 시험의 고학력 추세를 반영했다.
성별합격현황에서는 위 기간 동안 여성합격자 비율이 남성합격자 비율을 앞지르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0년 41%를 기록한 여성합격자 비율은 2001년 49%, 2002년54%, 2003년 55%, 2004년 54%, 2005년, 54%, 2006년 58%에 달해 여성합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합격자들의 연령은 25세 이상 30세미만의 합격률이 2001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18세 이상 24세미만의 합격률이 31세 이상의 합격률을 앞서가는 현상을 보여 합격자들의 평균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경기도는 “공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학력수준도 높아졌고, 젊은 층의 합격인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의 합격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일 2007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선발 작업에 돌입했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2/06)
최종학력↑, 여성합격자비율↑, 합격연령↓
경기도 지방직 합격 키워드는 젊음, 여성, 고학력이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지난 7년간 경기도가 실시한 공채시험 최종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실시된 공채시험에 합격자들의 학력은 높아지고 있으며, 여성합격자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고, 합격자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현상을 보였다.
살펴보면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채시험 합격자는 모두 8천605명으로 이중 91%에 달하는 7천820명이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전문대 졸업자는 7.5%인 649명이었으며, 고졸자는 1.5%인 136명에 불과해 최근 공직 시험의 고학력 추세를 반영했다.
성별합격현황에서는 위 기간 동안 여성합격자 비율이 남성합격자 비율을 앞지르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그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0년 41%를 기록한 여성합격자 비율은 2001년 49%, 2002년54%, 2003년 55%, 2004년 54%, 2005년, 54%, 2006년 58%에 달해 여성합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합격자들의 연령은 25세 이상 30세미만의 합격률이 2001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18세 이상 24세미만의 합격률이 31세 이상의 합격률을 앞서가는 현상을 보여 합격자들의 평균연령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경기도는 “공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학력수준도 높아졌고, 젊은 층의 합격인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의 합격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일 2007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선발 작업에 돌입했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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