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전남 증원 “경쟁률 낮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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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1차 1천명·특채 60명 선발, 원서접수 8일까지
경찰청은 오는 3월 18일 필기시험이 실시되는 금년도 경찰공무원 순경 공개채용 시험 일반 1차·경찰행정학과 특채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인원은 당초 계획대로 일반 1천명(남 750명, 여 250명)과 경찰행정학과 특채 60명(남 40명, 여 20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135명, 부산 28명, 대구 17명, 인천 81명, 울산 17명, 경기 161명, 강원 24명, 충북 19명, 충남 185명, 전북 15명, 전남 182명, 경북 65명, 경남 23명, 제주 48명 등이다.
특히 대전·광주지방경찰청의 신설예정으로 충남과 전남의 선발인원이 대폭 급증함에 따라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각 지역의 경쟁률을 서로 예측해보며 응시지역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반순경을 준비중이라는 한 수험생은 “당초 계획대로 소신지원을 하기에는 충남과 전남의 채용규모가 너무 크다”며 “하지만 신규임용자는 신설예정인 대전·광주지방경찰청으로 발령받기 힘들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수험전문가들은 필기시험을 20여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원서접수에 관한 수험생들의 지나친 관심을 우려하며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잃지 말기를 당부했다.
또한 경찰시험 관련 각종 커뮤니티에는 이중지원의 가능성과 이중지원시 면접에서 받는 불이익이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어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초조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에 경찰청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이중지원을 제재하거나 면접에 영향을 줄 수는 없지만, 원활한 시험운영을 위해 수험생들 스스로 자제할 것을 부탁드린다”며 소신지원을 당부했다.
시험응시연령은 공채 18세이상 30세이하(\'76.1.1∼\'89.12.31사이 출생자), 특채 20세이상 40세이하(\'66.1.1∼\'87.12.31사이 출생자)다.
또한 이번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 1종보통 이상을 소지해야 하며 공채는 고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특채는 경찰행정관련학과(4년제) 졸업자(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학사학위 이상인 자로 제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8일까지이며, 공채는 응시희망 지방경찰청 민원봉사실에서 특채는 각 지방경찰청 민원봉사실에서 접수한다.
시험일정은 서류전형(특채의 경우) 3.12∼3.15, 필기시험 3.18, 신체·체력·적성검사 3.27∼3.30, 면접시험 5.15∼ 5.18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대통령경호실(제101경비단) 근무 경찰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같은 날 공고했다.
이 역시 당초 경찰청의 계획대로 순경 135명을 선발하며, 원서접수 기간은 경찰청 순경 채용과 동일하지만 접수처는 서울특별시 지방경찰청이다. 필기시험은 3.18, 신체·체력·적성검사 4.3~5, 면접시험 5.29~31 순으로 실시된다.
경찰청은 오는 3월 18일 필기시험이 실시되는 금년도 경찰공무원 순경 공개채용 시험 일반 1차·경찰행정학과 특채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인원은 당초 계획대로 일반 1천명(남 750명, 여 250명)과 경찰행정학과 특채 60명(남 40명, 여 20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135명, 부산 28명, 대구 17명, 인천 81명, 울산 17명, 경기 161명, 강원 24명, 충북 19명, 충남 185명, 전북 15명, 전남 182명, 경북 65명, 경남 23명, 제주 48명 등이다.
특히 대전·광주지방경찰청의 신설예정으로 충남과 전남의 선발인원이 대폭 급증함에 따라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각 지역의 경쟁률을 서로 예측해보며 응시지역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반순경을 준비중이라는 한 수험생은 “당초 계획대로 소신지원을 하기에는 충남과 전남의 채용규모가 너무 크다”며 “하지만 신규임용자는 신설예정인 대전·광주지방경찰청으로 발령받기 힘들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수험전문가들은 필기시험을 20여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원서접수에 관한 수험생들의 지나친 관심을 우려하며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잃지 말기를 당부했다.
또한 경찰시험 관련 각종 커뮤니티에는 이중지원의 가능성과 이중지원시 면접에서 받는 불이익이 있는지의 여부를 묻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어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초조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에 경찰청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이중지원을 제재하거나 면접에 영향을 줄 수는 없지만, 원활한 시험운영을 위해 수험생들 스스로 자제할 것을 부탁드린다”며 소신지원을 당부했다.
시험응시연령은 공채 18세이상 30세이하(\'76.1.1∼\'89.12.31사이 출생자), 특채 20세이상 40세이하(\'66.1.1∼\'87.12.31사이 출생자)다.
또한 이번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 1종보통 이상을 소지해야 하며 공채는 고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특채는 경찰행정관련학과(4년제) 졸업자(2월 졸업예정자 포함)로 학사학위 이상인 자로 제한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8일까지이며, 공채는 응시희망 지방경찰청 민원봉사실에서 특채는 각 지방경찰청 민원봉사실에서 접수한다.
시험일정은 서류전형(특채의 경우) 3.12∼3.15, 필기시험 3.18, 신체·체력·적성검사 3.27∼3.30, 면접시험 5.15∼ 5.18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대통령경호실(제101경비단) 근무 경찰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같은 날 공고했다.
이 역시 당초 경찰청의 계획대로 순경 135명을 선발하며, 원서접수 기간은 경찰청 순경 채용과 동일하지만 접수처는 서울특별시 지방경찰청이다. 필기시험은 3.18, 신체·체력·적성검사 4.3~5, 면접시험 5.29~31 순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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