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국가직, 일정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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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고는 3월 이내, 필기는 아직 미정”
2월에 접어들면서 각종 지방직 시험 일정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지방직 중 최고 규모라 할 수 있는 서울시지방직 공채시험 일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타 지방직과 달리 시험응시에 지역제한이 없어 제2의 국가직이라 불리며 수험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울시는 아직까지 일정을 확정하지 않아 조속한 발표를 요구하는 수험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량진 수험가에서 만난 한 수험생은 서울시의 일정에 대해 “서울시보다 규모가 작은 다른 지방직 공채도 수험생들을 위해 예고공고를 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있는데 반해 서울시는 아직 정확한 공고 일정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수험생들이 많이 모이는 수험카페에는 서울시의 일정과 시행횟수에 대해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며, 2월 말 공고 후 상반기 중에 필기시험을 치를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서울시 지방직을 집행하는 서울시공무원교육원의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인원, 일정 등에 대한 결재가 보류된 상황이라 정확한 일정을 밝히기 어렵다”며 “현재로서는 2월 공고는 힘들 것으로 예상하며 3월 중순경 안에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해 서울시의 일정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필기시험에 관해서는 “국가직 전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것은 절대 불가한 상황이며 공고 후 일정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본다”며 “작년보다는 필기시험일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참고로 최근 3년간 서울시의 시험 일정을 보면 보통 공고 후 3개월 후에 필기시험이 실시됐으며 작년에는 6월 23일 공고 후 10월 1일에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2/06)
2월에 접어들면서 각종 지방직 시험 일정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지방직 중 최고 규모라 할 수 있는 서울시지방직 공채시험 일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타 지방직과 달리 시험응시에 지역제한이 없어 제2의 국가직이라 불리며 수험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서울시는 아직까지 일정을 확정하지 않아 조속한 발표를 요구하는 수험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량진 수험가에서 만난 한 수험생은 서울시의 일정에 대해 “서울시보다 규모가 작은 다른 지방직 공채도 수험생들을 위해 예고공고를 하는 등 편의를 봐주고 있는데 반해 서울시는 아직 정확한 공고 일정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수험생들이 많이 모이는 수험카페에는 서울시의 일정과 시행횟수에 대해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며, 2월 말 공고 후 상반기 중에 필기시험을 치를 것이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서울시 지방직을 집행하는 서울시공무원교육원의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인원, 일정 등에 대한 결재가 보류된 상황이라 정확한 일정을 밝히기 어렵다”며 “현재로서는 2월 공고는 힘들 것으로 예상하며 3월 중순경 안에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해 서울시의 일정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필기시험에 관해서는 “국가직 전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것은 절대 불가한 상황이며 공고 후 일정은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본다”며 “작년보다는 필기시험일이 앞당겨 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참고로 최근 3년간 서울시의 시험 일정을 보면 보통 공고 후 3개월 후에 필기시험이 실시됐으며 작년에는 6월 23일 공고 후 10월 1일에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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