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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급 “증원되나?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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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2회 작성일 07-01-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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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된 인원은 입법조사처 인원 제외한 것

지난 11일, 국회사무처의 입법고시 선발인원 증원 발표에 수험생들은 국회 8급 증원 역시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며 술렁이는 분위기다.

국회사무처는 “이번에 증원된 8명은 입법조사처의 신설에 따른 인원증원으로, 입법고시의 경우 이미 원서접수가 끝나고 필기시험일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 서둘러 공고를 냈다”고 전했다.

 덧붙여 “8급 인원증원에 관한 사항은 아직 거론되지 않고 있으나, 당초 공고한 19명에는 입법조사처 신설에 따른 인원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혔다.

입법조사처는 국회입법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국가공무원법·예산회계법·국유재산법·물품관리법 기타 법령의 규정에 의한 사무처 또는 사무총장의 권한의 일부를 국회입법조사처장에게 위임하는 내용의 법안이 지난해 12월에 통과되면서 가시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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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입법조사처 설치 “입법고시 인원은 증원, 8ㆍ9급 공채는 불투명”

국회사무처 시행 시험의 변경공고가 12일 나왔다. 이번 변경공고는 국회입법조사처 설치에 따른 선발인원 증원을 담고 있다.

하지만 입법고시 선발인원은 늘은 반면, 8ㆍ9급 공채 시험의 선발인원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수험생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입법고시의 선발인원은 일반행정 10명, 법제 5명, 재경 10명 등 총 2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 공고 당시의 선발인원 17명에 비해 8명이 늘어난 것이다.

 국회사무처의 한 관계자는 “입법조사처 설치가 국회를 통과하면서 올해 선발인원의 증원을 꾸준히 검토했었으며, 이런 상황 속에 입법고시 증원의 필요성이 인정됐다.”라고 밝혔다.

 8ㆍ9급의 증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증원 필요성이 제기되지 않았기에 이번 변경공고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증원이 이뤄질 수도 있고 아니면 당초 선발인원대로 갈 수도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만약 8ㆍ9급의 증원이 있을 경우 필기시험(4월 8일) 전까지 변경공고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입법조사처의 설치로 국회사무처 시행 시험의 합격자들의 근무기관도 당초 3개 기관에서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등 4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여기에는 입법고시 외에도 8ㆍ9급 공채 합격자도 포함된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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