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공고시기 앞당겨져, 시험일정은 미정
지난해 하반기에 시험을 실시했던 서울지방직의 공고가 다음달 중순경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인사과에 따르면 현재 올해 시험에 대한 공고시기는 2월 중순경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서 신규채용과 관련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인사과의 관계자는 “공고시기는 예년에 비해 앞당길 예정이지만 시험실시시기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하반기에 시험을 실시했기 때문에 아직 신규채용규모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공고일자와는 별개로 시험시기는 하반기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혔다.
‘제2의 국가직’으로 불리는 서울지방직의 공고가 다음달 중순 발표될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수험가는 당분간 긴장국면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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