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급 행정직 7월 공고, 선발인원은 줄어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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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연구·지도직 응시자격 유의’
그 동안 공고시기가 다소 늦춰지면서 수험생들을 궁금케 했던 전남지방직공무원 채용계획이 지난 29일 발표됐다.
전남은 공개경쟁 및 제한경쟁을 통해 세무(일반) 17명, 세무(장애) 2명, 사회복지 19명, 농업 20명, 토목 14명, 보건 4명, 건축 7명, 소방(일반) 10명, 소방(구조) 12명, 사서 4명, 지적 10명 등 총 16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세무직 및 소방직을 포함한 1회 공채시험은 4월 16~20일 원서접수, 6월 23일 필기시험, 7월 10일 면접시험, 7월 16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남 지방직 시험은 2007.1.1부터 당해 면접시험최종일까지 계속하여 본적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 내로 되어 있는 자로서 동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사실이 없어야 하며 일부 직렬의 경우 해당자격증 및 학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응시연령은 △9급 공채-18세 이상 32세 이하(74.1.1~89.12.31) △소방사(일반)-21세 이상 30세 이하(76.1.1~86.12.31) △연구사·지도사-20세 이상 45세 이하(61.1.1~87.12.31) △소방사(구조대원)-20세 이상 30세 이하(76.1.1~87.12.31)로 각각 제한된다.
응시원서는 올해부터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전라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다는 당초 예정공고와는 달리 작년과 마찬가지로 제한경쟁을 실시한다고 밝혀 해당 수험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전남 홈페이지에 글을 남긴 한 수험생은 “예정공고를 보고 당연히 공채를 실시할 것이라 생각해 주소지까지 전남으로 이전하고 시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허탈하다”며 억울해했다.
이에 전남 고시과 관계자는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은 전문성을 요하는 직렬인 만큼 관련 분야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공개채용이 아닌 제한경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수험생들의 양해를 구했다.
또한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응시연령도 예정 공고(20세 이상 37세까지)와는 달리 예년처럼 20세 이상 45세 이하로 변경됐다.
7·9급 행정직은 인터넷접수 운영상 오는 7월 초에 공고할 예정으로 선발인원은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1/30)
그 동안 공고시기가 다소 늦춰지면서 수험생들을 궁금케 했던 전남지방직공무원 채용계획이 지난 29일 발표됐다.
전남은 공개경쟁 및 제한경쟁을 통해 세무(일반) 17명, 세무(장애) 2명, 사회복지 19명, 농업 20명, 토목 14명, 보건 4명, 건축 7명, 소방(일반) 10명, 소방(구조) 12명, 사서 4명, 지적 10명 등 총 16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세무직 및 소방직을 포함한 1회 공채시험은 4월 16~20일 원서접수, 6월 23일 필기시험, 7월 10일 면접시험, 7월 16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남 지방직 시험은 2007.1.1부터 당해 면접시험최종일까지 계속하여 본적지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 내로 되어 있는 자로서 동 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사실이 없어야 하며 일부 직렬의 경우 해당자격증 및 학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응시연령은 △9급 공채-18세 이상 32세 이하(74.1.1~89.12.31) △소방사(일반)-21세 이상 30세 이하(76.1.1~86.12.31) △연구사·지도사-20세 이상 45세 이하(61.1.1~87.12.31) △소방사(구조대원)-20세 이상 30세 이하(76.1.1~87.12.31)로 각각 제한된다.
응시원서는 올해부터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전라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은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다는 당초 예정공고와는 달리 작년과 마찬가지로 제한경쟁을 실시한다고 밝혀 해당 수험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전남 홈페이지에 글을 남긴 한 수험생은 “예정공고를 보고 당연히 공채를 실시할 것이라 생각해 주소지까지 전남으로 이전하고 시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허탈하다”며 억울해했다.
이에 전남 고시과 관계자는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은 전문성을 요하는 직렬인 만큼 관련 분야 전문가와 논의를 거쳐 공개채용이 아닌 제한경쟁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수험생들의 양해를 구했다.
또한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응시연령도 예정 공고(20세 이상 37세까지)와는 달리 예년처럼 20세 이상 45세 이하로 변경됐다.
7·9급 행정직은 인터넷접수 운영상 오는 7월 초에 공고할 예정으로 선발인원은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고시신문 www.kgosi.com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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